▒정다운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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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같이 있으면 어떤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음식냄새나 향수 냄새로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몸에서 나는 고유의 냄새 입니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선전에서도 겨드랑이에 냄새를 없애주는 "데오드란트"를 보았을 것입니다. 이는 액취증으로 나는 냄새를 줄여 주기 위한 일종의 향수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몸에서, 특히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로 인해 말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 것인데 심한 분들은 두통이 올 정도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 냄새가 날까봐 스트레스 받는 것은 당연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액취증을 치료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많이 나왔지만 재발이 많아서 만족스럽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의 발전으로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는 아주 강력한 치료법이 개발 되었습니다. 본원(정다운외과)에서 시술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치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의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라 땀 악취증이라고 합니다. 겨드랑이, 유방하부, 발바닥 부위 등에 많지만 특히 겨드랑이(액와)에서 많이 냄새가 나서 액취증이 일반적으로 많이 통용 되어 사용 됩니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풍겨 주위사람을 불쾌하게 하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 취한증(bromidrosis), 겨드랑내 혹은 암내라고도 합니다. (취한증이란 본래 불쾌한 냄새가 나는 땀을 뜻하는 것으로 액취증과 혼용되어 사용되지만 원래의 뜻은 액취증과 다한증이 함께 나타날 때 쓰는 용어입니다.)
원인
몸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땀샘 중에서도 아포크린(apocrine)샘이라는 곳에서 이상하게 자극적 냄새를 분비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아포크린샘은 주로 지방산과 유기 물질을 함께 배출하는데, 이런 증상은 겨드랑이에서 (다른 부위도 가능) 서식하는 세균(주로 혐기성 세균)에 의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강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같은 정도로 나는 것은 아니라 아포크린샘이 잘 발달하고 분비능력이 클수록 냄새가 심하게 됩니다. 액취증 환자는 정상인 보다 아포크린샘이 많고 크기도 아주 커져 있습니다. 이런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유두주변이나 다른 부위에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땀이 많이 나오는 부위에서 땀이 증발이 되지 않고 축축한 상태로 있다가 세균이 증식하여 나쁜 냄새를 만들어 내는 경우 입니다. 주로 발바닥이나 사타구니 등에서 나는 냄새가 이런 경우입니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에크린한선에 의해 분비된 땀에 의해서 케라틴이 물러져서 여기에 세균이 작용해 냄새가 나게 됩니다. 에크린한선 취한증은 발바닥에 흔히 발생하나 간찰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계절에 관계없이 생기는데 이는 발바닥의 발한이 온도의 자극보다도 감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진단
실내에서 가벼운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1.5m 정도 떨어지게 한후 냄새가 나는지 여부를 봅니다.

1도 - 심한 운동 후 액와부를 거즈로 닦았을 때 약간의 냄새가 나는 정도
2도 - 일상생활 중에 액와부를 거즈로 닦았을 때 냄새가 나지만 1.5m 를 벗어나면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
3도 - 일상생활중 1.5m 거리에서도 냄새가 나는 경우
액와부에 요오드용액을 바르고, 약 5분간 건조시킨 다음 전분을 얇게 바르고 땀이 나게 하여, 땀이 난 부위의 전분이 흑갈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진단가능하며, 땀이 난 부위는 변색된 피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로 충분치 않을 때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을 고려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가족중에 액취증 진단을 받고 수술받은 사람이 있다.
2.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다.
3. 다른 사람들이 액취증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한다.
4. 저녁무렵에서는 겨드랑이 부위 옷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5. 액취증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다.
액취증 치료법
겨드랑이 액취증의 경우, 세균을 감소시키고 아포크린샘의 발한을 줄이면 냄새가 덜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균비누로 세척하고 국소적으로 항균제의 도포, 방향제 향수의 사용, 항 발한제를 도포 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피하에 있는 아포크린샘이므로 이 자체를 제거 하지 않고서는 완치될 수는 없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약물을 쓰는 것도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되는 약물로는 항생제 계통과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제, 그리고 액취 자체를 상쇄시키는 방향제가 있습니다. 약물요법이 효과는 있지만, 일시적이고 땀이 많이 날 경우엔 약물에 의한 효과는 거의 보기 어렵고, 오히려 청결과 건조에 주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액취증은 자가관리 방법으로도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잇습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자가관리를 합니다.

1. 자주 샤워하고 겨드랑이가 청결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2. 사워후 겨드랑이를 잘 말리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파우더를 바르거나 건조티슈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처방받은 항생제연고를 골고루 잘 도포한다.
4. 겨드랑이 털을 짧게 깎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5. 방향제나 냄새를 제가하는 소취제, 데오드란트 등을 사용한다.
피하에 있는 아포크린샘을 없애기 위해 피부 자체를 아예 도려내는 방법입니다. 출혈과 통증이 심하고 수술 후 10일정도의 활동이 제한을 받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겨드랑이에 심각한 흉터를 남겨서 수술 후 짧은 소매 옷을 입기가 꺼려 지고 흉터에 의한 구축(변형)이 심한 경우엔 어깨와 팔의 움직임이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한선 자체를 없앨 수는 있지만 현실적인 득보다는 실이 많으므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수술법입니다.
피부는 보존하고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3-4 cm 길이로 1-2개의 절개부위를 통해 진피아래의 피하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주름선을 따라서 남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비교적 눈에 띄지 않습니다.
액취증의 가장 효과가 좋고 재발율이 낮으나,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며 겨드랑이 부위를 약 1주일간 고정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재발시 다시 수술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는 바늘에 일부를 절연 처리하여 피부가 닿는 부위는 전류가 통하지 않고 내부로 들어간 바늘 끝 쪽에만 전류가 흐르도록 고안하여 피하 지방층의 아포크린샘을 파괴시키는 방법입니다.
갈색의 아주 가는 바늘이어서 피부를 찌를 때 큰 통증이 없고 절개부위가 없으므로 흉터가 전혀 남지 않습니다. 수술 후에도 샤워나 운동이 가능하고 사회 생활에 제약이 없으므로 시간이 없는 환자분은 비교적 간편하게 시술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인 개념과는 달리 고바야시절연침 만으로 완치를 얻기는 어려워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레이저의 효과는 선택적 파괴가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레이저는 목적에 맞추어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데, 제모레이저는 모근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모근만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근이 파괴될 때 모근 근처에 주로 있는 아포크림셈이 같이 파괴가 되는 원리입니다. 제모 레이져 역시 기존의 레이저 같이 간단히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고, 통증이 적고, 샤워나 운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아서 사회 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6주 간격으로 5회정도의 치료가 필요하고, 땀샘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서 완치가 되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모레이저이기 때문에 털 자체가 없어집니다. 이점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겨드랑이 부위의 털이 없는것를 원하지 않는다면 피해야 할 수술법입니다.
리포셋(Liposat)은 미세진동을 통하여 지방을 깨뜨려 액와부위의 지방에있는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고 특수 기구를 이용하여 진피내에 있는 아포크린땀샘을 특수하게 고안된 절삭 흡입관을 이용하여 절제 흡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지방 흡입 기구를 사용하던 과거 기법에서 좀더 발전하여 피하층에 있는 아포크린 샘을 좀더 잘 제거할수 있게 변형한 것입니다.
부분 마취 후 약5mm 크기로 한 군데를 절개해서 여러 개의 구멍이 뚫린 긴 금속관을 넣어 겨드랑이의 땀샘을 흡입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재발율도 적고 흉터도 적은 기법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아포크린 샘이 견고하게 붙어 있어서 제모 레이저나 다른 기법을 추가로 사용하여 피부 밑을 부드럽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원리
피하층에 있는 아포크린 샘은 피부가죽 깊은곳에 묻혀 있는 형태 입니다. 견고하게 붙어 있어서 흡입으로는 이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피하층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술적으로 절제하는 것과 같은 막강한 결과를 보여주면서도 리포셋과 같은 정도의 흉터만 남기고 완벽하게 땀샘을 제거하는 기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정다운외과에서 응용개발한 기법으로 다른 치료법으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아주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동식 피하 땀샘 절삭술은 특수하게 고안된 금속관 끝에 전동칼이 달려 있어서 피부 밑에서 땀샘을 갈아 없애주는 수술법 입니다. 원래 정맥류를 제거하기 위해 고안된 기구로서 질긴 정맥류까지 제거 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장비입니다. 이 기구를 사용하면 아포크린 땀샘은 정맥류보다 약한 장기라서 쉽게 제거가 됩니다. 제거한 땀샘을 바로 흡입되어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 시키기 때문에 몸 속에 남게 되는 부분이 없어서 다시 자라날 확률도 없습니다.
기본적인 치료 과정은 리포셋과 비슷 합니다. 하지만 부가적으로 제모레이저나 피하 지방층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작이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땀샘이 확실하게 제거가 되는 아주 효과적이고 완벽한 치료법입니다. 원리상 모근도 제거가 되기 때문에 확실한 제모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수술의 특징
수술이 간편해서 국소 마취로 가능
수술시간은 30분 정도로 짧아 입원이 필요 없음
흉터가 가의 없다.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다.
재발이 없어 한번만 수술 받으면 된다.
다른 치료로 재발된 경우도 치료 가능하다.
치료법의 장점 및 단점
절제술 제모 레이저 리포셋 전동식 절삭술
일상 생활 10일 당일 2일후 2일후
출혈 많다 없다 약간 약간
통증 심하다 약간 거의 없다 거의 없다
흉터 크다 없다 거의 없다 거의 없다
수술시간 2시간 20분 30분 30분
재발 없다 많다 약간 거의 없다
제한점 흉터가 크다 여러 번 시술 부가 치료 필요 거의 없다
수술후 관리
1. 멍이 있는 경우 약 1-2주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2. 팔을 높이 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면 안되나 그밖에 일상적인 생활이나 운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3. 수술후 2일째 방수반창고를 붙여드리면 샤워를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아직 겨드랑이 피부는 문지르면 안됩니다.
4. 술과 담배는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5. 1주일 후부터 마사지 시작해 주세요.(샤워 후 부드러운 로션을 바르고 문지르듯이 마사지 해주세요.)
6. 3~4일 후부터 스트레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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